카지노 먹튀신고 첨단 부품·소재 중심지 조성… 한국판 ‘美 오스틴의 기적’ 시동 [3대 메가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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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a 작성일 26-07-02 20:15 조회 3 댓글 0본문
삼성전자는 충남과 세종일대를 첨단 부품과 소재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총 140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25만개를 창출한다는 목표다. 우선 삼성디스플레이가 67조원을 들여 충남 아산 지역에 최첨단 디스플레이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투자금은 스마트폰과 확장현실(XR)기기, 휴머노이드 로봇에 쓰이는 고부가가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생산 시설 증설에 사용할 예정이다. 고성능 메모리인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거점 구축을 위해 온양과 천안에도 56조원이 투자된다. HBM 수요 증가에 대응해 온양사업장은 HBM 팹(공장) 5개를 확충하고, 천안사업장은 설비 증설과 현대화를 진행한다. 삼성SDI는 천안에 9조원을 들여 배터리 기술을 검증하는 시설 ‘마더라인’을 구축,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할 수 있는 허브 시설로 삼을 계획이다. 삼성전기는 세종사업장의 AI서버용 패키지 기판 설비 증설에 8조원을 투자한다. 인공지능(AI) 산업 확장으로 수요가 커지고 있는 고성능 패키지 기판 생산 기지로 구축할 예정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AI 시대의 미래 승패는 AI를 구동하는 소재와 부품에 달려 있기 때문에 삼성의 미래와도 직결돼 있다”며 “국토의 중심 충청은 앞으로 IT 소재 부품의 글로벌 허브로 더 큰 성장을 이뤄갈 것”이라고 말했다.
SK하이닉스와 셀트리온은 충북 지역에 집중 투자한다. SK하이닉스는 낸드플래시 제품을 생산하는 청주의 M17 생산 시설에 80조원, 반도체 후공정을 담당하는 P&T7 생산 시설에 20조원을 투입한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은 “청주를 대한민국 메모리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견인하는 핵심 거점으로 다시금 자리매김 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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