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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카지노 에서 해본베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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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라기보다 경험담 입니다
2년좀 안되는데요 재작년 8월부터 해외를 자주 나갔는데요
계기는 한 온라인 사이트에서 500먹튀 당하고 몇몇 사이트서 졸업당하고 해서 해외로 한번 나가볼까 하다가
그래 한번 경험은 해봐야지 하면서 필리핀 캄보디아 마카오를 갔는데요 이중 필리핀 2회 마카오 3회를 갔습니다
횟수를 세니 6번 갔네요 월 1회 이상 갔네요 체류기간은 1주에서 3주 였던것 같아요
결론 부터 말하면 왕복 비행기표 호텔비 포함 5천만정도 손실난것 같아요
비용은 천만원 정도 쓴것 같으니 순손실은 4천만 정도인듯합니다
캄보디아에서는 천만원을 이기고 왔고 필리핀에서는 비용만 쓴것같고
마카오에서 5천만을 진것 같아요
그때 사실 5천만을 지고도 크게 고민을 안했었는데
내가 엄청 착각한거 드라구요
작년 1월 중반부터 무수익 행진을 할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지요
블랙이 된게 피해가 크네요
오늘은 마카오서 해본거 이야기 해볼게요
마카오에서 베네시안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베네시안은 엄첨 크더라구요
거기서 여행중 만난 재일 한국인과 이야기 하는데 사실 바카라 마틴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1개 먹으려고 100개를 때린다 뭐라해서 난 속으로 만개도 때리는데 하면서 그러게요 라고 말하니
또 바카라는 뱅커가 많이 나온다지만 믿을수가 없어 세어본사람 있나요 해서 속으로 내가 한번 세어보자 하고
숙소가 어디냐 했더니 어디 다인실 숙소같더라구요 난 하버호텔이라 하니 거리가 멀다 하면서 자긴 리스보아 쪽에 있는 카지노에 간다면서
가더라구요
난 베네시안 가야지 하고 카지노 버스를 타고 갔는데 엄청 크더라구요
뱅커가 많은제 세봐서 많으면 뱅커만 가야지 하면서 바카라 테이블을 보니 엄청많더라구요
어떻게 세나 하고 보니 거기 베팅금액이 좀더 센 리미트? 가 있었는데 거기 전광판 같은게 있어서 거기서 세보았더니
뱅커가 많더라구요
하루만 봐서 알겠나 사흘은 봐야지 하고 사흘 보니 뱅커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뱅커만 걸자 하는데 미니멈이 2천 3천 5천 1만 아런거에요 그때 홍콩달러가 170원이 넘었거든요
첨이라고 많이 가져간게 8만이었는데요 테이블은 많은데 진행하는덴 별로 없어서 에이 걍 제일 싼데로 2천 뱅 했는데 지더라구요
에이 안되네 3천 테이블 가서 3천 뱅 또 지고 5천 테이블 가서 뱅 또 지고
1만 테이블 가서 베팅하는데 딜러 여자가 요상한 눈빛으로 보길래 어이쿠 하면서 1만 뱅 했는데 이긴거에요
다 찾았다 하고 또 1만뱅 하니 지고 또 1만 뱅 하니지고 또 1만 뱅 하니지고 마지막으로 한번만 1만 뱅 하니 져서
4만을 지고 그날은 쉬고
호텔에서 이번에 온건 경험 삼아 온거니 여기 저기 많이 다니자 하고 다니면서 그후로 계속 져서 8만 다 쓰고 왔어요
여기서 안게 온라인과 오프라인은 정말 다르다는걸 알았어요
근데 내가 개념이 너무 없어서 8만을 지고 와서도 문제가 심각하다는걸 전연 몰랐다는 거지요
여러분 한테도 이야기 해줄건 오프라인에서는 무대포나 일방적인 베팅을 하면 안되겠다는 거에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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