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오프 마닐라 오카다로 갔습니다. > ❄️ 로컬 카지노 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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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주 온라인 카지노만 이용하다가 오프라인 호기심이 생겨서 거의 1년간 주저하는 끝에 이번에 갓다왔네요 ㅋㅋㅋ

요새 한달이 멀다 하고 치안 문제가 뉴스에 너무 많이 나와서 갈까말까 햇는데 이렇게 미루면 계속 못갈것 같아서 그냥 갓다왓습니다 ㅋㅋㅋ
인터넷에서 에이전시 찾아서 예약하고 다녀왔는데 프리룸이란 것도 처음 알고 카지노가 이렇게 크다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ㅋㅋ

첫 방문인데 프리룸 줘서 감사하다고 인사 박고 같이 1층 식당가 두리번 거렸습니다.
차에 타서 올때는 엄청 컸는데 생각보다 별로 뭐 할게 없는 거 같기도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테이블 보는데 슬롯 돌아가는 거에 꽂혀서 가볍게 슬롯시작

따블까지 갓다가 죽다가 먹죽먹죽 4시간 동안 했습니다...ㅋㅋㅋㅋㅋ
온라인에서 하는것보다 가서 버튼 때리니까 도파민이 미치더라구요. 결국 본전에 스탑

그리고 포블라시온 갓다왓다가 밤 11시부터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새벽 2시까지 달리고 약간의 승리로 마감했네요

두번째날도 약간의 승리

세번째날은 팍상한? 갓다가 시간이 너무 늦어서 비행기 일정때문에 그냥 포기했습니다.

다담주쯤 또 출국 예정인데 강원랜드 가는 분들 심정을 알겠더라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