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KBL】 2월26일 부산KCC vs 고양소노 토토사이트, 스포츠분석 > ⚽️ 스포츠 분석

부산KCC 고양소노 국내농구분석 토토사이트 2월26일

◈ 부산 KCC 이지스

부산KCC는 2월 13일 원주DB 원정 경기에서 75-88로 패배했다. 앞선 2월 10일에는 안양 정관장을 상대로 원정에서 67-76으로 졌다. 현재 7연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리바운드는 30-30으로 비슷했으나 3점슛은 7개에 그쳤고 상대보다 5개 적었다. 턴오버는 7-9로 더 많았다. 공격보다 수비에서 많은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매치업 수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투맨게임 수비에서도 허점을 보였다. 캐디 라렌이 21득점 12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최준용 송교창 허웅이 승부처에서 침묵하며 팀이 어려움을 겪었다. 매치업 수비와 투맨게임 수비가 모두 흔들리는 가운데 이승현은 부상 여파로 몸이 무거워 골밑에서 약점을 노출했다. 또한 경기 운영이 어려워지면서 무리한 플레이가 많아졌고 패배로 이어졌다.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는 3연패를 당하며 7승 13패를 기록 중이다.

◈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고양소노는 2월 11일 홈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상대했으나 80-101로 완패했다. 2월 9일에는 원정에서 서울삼성을 76-63으로 꺾으며 승리를 챙겼다. 리바운드는 24-41로 상대보다 크게 밀렸으며 3점슛은 6개 성공에 그친 반면 상대는 8개를 기록했다. 턴오버는 10-10으로 같았다. 케빈 켐바오와 이재도가 야투 감각이 살아나지 못하며 공격에서 어려움을 겪었고 수비에서는 헐거운 조직력이 드러났다. 또한 팀의 핵심인 이정현과 김진유가 부상으로 빠진 공백이 컸으며 자유투 성공률마저 떨어져 경기 흐름을 바꾸지 못했다. 정규시즌 원정 경기에서는 현재 5승 13패를 기록하고 있다.

◈ 코멘트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알파 카바가 팀을 떠난 뒤 이번 시즌 18경기에서 평균 17.9점 12.4리바운드를 기록했던 앨런 윌리엄스가 복귀했다. 공수에서 안정적인 활약이 기대되지만 이정현은 3월 초까지 복귀가 어려우며 김진유 역시 부상으로 출전이 불가능하다. 또한 A매치 일정에서 필리핀 대표로 출전했던 케빈 켐바오는 경기력이 만족스럽지 않았다. 반면 부산 KCC는 휴식기 동안 부상에서 복귀한 선수들이 컨디션을 끌어올릴 시간을 가졌고 이를 바탕으로 승리를 거둘 가능성이 높다.

◈ 추천배팅

승무패 : 부산 KCC 승

승5패 : 부산 KCC 승